오 삼광빌라에 나오는 링스(Lynx) 여성 골프웨어 선물 리뷰!
얼마 전, 어머니가 골프를 나가시더니 절하는 사진을 보내셨다.
뭔지 맞춰보라고 하는데, 바로 홀인원을 하신 것이었다.
몇해 전, 아버지가 홀인원을 하시더니 이번에는 어머니가 홀인원을 하셨다.
축하드린다고 하고 선물을 뭐해드릴까 와이프와 함께 고민해보고 골프웨어를 해드리기로 하였다.
그리고 브랜드는 Lynx 링스로 결정했다. 왜냐? 요새 오! 삼광빌라를 재밌게 보고있기 때문이었다.
참고로 홀인원(Hall in One)이란?
par3홀(3번만에 홀에 공을 넣어야하는 코스)에서 채를 한번만 휘두르고 홀에 공을 넣은 것이다.
이는 매우 드물고 어려운 일로, 홀인원을 하면 3년간 재수가 좋다는 속설이 있다고 한다.
링스는 글로벌 아메리칸 골프웨어를 표방하는 브랜드로 1959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만들어진 브랜드라고 한다.
로고는 고양이같이 생겼지만, 시라소니라고 한다.
어머니에게 사드리기로 결정한 링스 여성 골프웨어는 티셔츠와 스웨터이다.
아우터는 부담스럽고, 1개만 사기에는 뭔가 아쉽기 때문이었다.
가격대가 비싸지만, 할인을 많이 하고있어서 많이 부담스럽지 않았다.
여성 골프웨어는 보통 화려하다. 하지만 어머니의 평소 취향으로 보았을 때 무채색 계통의 옷으로 골라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링스에는 무채색 계통도 많이 나오고 있었다.
티는 무채색의 평범한 것을 골랐으니 스웨터는 패턴이 있는 것으로 골라야 겠다고 생각했다.
바로 오! 삼광빌라! 에서 진기주가 입고나왔던 패션! 하트무늬 니트!
어머니한테 너무 영한가 싶기는 하지만, 일단 마음속으로는 요 가디건으로 정했다.
가격은 무려 209,000원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품절이던데, 아마도 오삼광빌라에 노출되었던 상품이었기 때문이지 싶다.
이번주 어머니를 모시고 백화점에 들러볼 예정이다. 없으면 어떡하지?
리뷰? 사겠다는 포부? 여튼 포스팅의 마무리로 링스 매장을 찾을 수 있는 링크를 남기고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다.
lynxmall.co.kr/board/board.html?code=lynxgnc_board4
링스 골프웨어 공식 온라인 스토어
링스(lynx) 글로벌 아메리칸 골프웨어
www.lynxmall.co.kr
참고로 링스와 나는 아무 관련이 없다. 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