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y/애드센스 / / 2020. 11. 28. 01:57

    2달만에 애드센스 통과! 애드고시 과정 리뷰!

     

     

    10월 초 블로그에 첫 글을 쓰고난 뒤, 네번째 도전 그리고 두달만에 애드센스에 통과했다.

     

    다른 사람들이 이 흑인 여성의 사진을 올리며 애드센스 통과를 인증할 때,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른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 나 역시 애드센스 대란의 소식을 듣고 티스토리를 시작하였다. 하지만 한발 늦었다. 내가 시작했을 때는 이미 대란이 끝난 후였다.

     

    2020/11/01 - [To be a Rich/Tistory] - 구글 애드센스 두번의 탈락, 세번째 도전!

     

    구글 애드센스 두번의 탈락, 세번째 도전!

    오늘 아침 애드센스로부터 메일 한통이 왔다. 물론 거절의 메일이다. 10월 초 애드센스 대란이라는 것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다. 포스팅이 하나도 없는데 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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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글 하나 없이 신청했다가 이틀만에 광탈하였고, 두번째는 글이 10개 미만일 때 도전했다가 2주를 꽉 채워서 대가하다가 탈락하였다. 그리고 글이 20개쯤 되었을 때, 세번째 도전을 하였고 이 역시 2주를 꽉 채워서 대기하다가 탈락하였다.

     

    2020/11/23 - [To be a Rich/Tistory] - 애드센스! 세번의 탈락, 그리고 네번째 도전!

     

    애드센스! 세번의 탈락, 그리고 네번째 도전!

    애드센스 대란에 혹하여 글이 하나도 없을때 한번, 그리고 광탈. 그래도 혹시나 하여 글이 3-4개쯤 되었을 때 한번, 그리고 또다시 탈락. 그리고 심기일전하여 글을 20개쯤 포스팅 하였을 때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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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째 탈락은 2주를 넘어서 3주쯤 되었을 때, 탈락메일을 받았다. 심사를 대기하는 3주라는 시간동안 글이 20개정도 늘어서 총 42개의 글을 가지고 네번째로 애드센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리고 4일이 지난 오늘. 쇼미더머니9를 보던 와중, 메일이 와서 확인해보니 사진속 흑인 여성이 환하게 웃으며 나에게 승전보를 알려주었다.

     

    이 얼마나 기다린 순간이던가?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한 발을 내딛은 기분이다. 저 메일을 받자마자 바로 시작하기를 눌러주었다.

     

     

    시작하기를 누르면 계정일 활성화 되었다며 광고를 설정할 수 있게 해준다.

     

     

    광고설정을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늦은 밤이기도 하고 아직 뭐가 뭔지 잘 모르니 자동으로 설정해놓기로 하였다. 파란색 동그라미를 누르면 자동광고 설정화면으로 넘어간다.

     

     

    펜모양을 누르면 위와같은 화면이 나온다. 여기서 오른쪽 부분에 있는 자동광고를 눌러 활성화를 시켜주고, 오른쪽 하단에 있는 사이트에 적용을 누르면 광고 게시가 활성화된다. 약 1시간정도 걸린다고 하니 조금만 인내하며 기다려보자.

     

     

    여기서 끝이 아니다. 티스토리 설정화면으로 넘어가서 수익부분에 애드센스 관리를 클릭해준다. 자동으로 설정해놓은 경우, 여기서 애드센스를 연동해준다.

     

     

    연동하고 난 뒤에는 광고 설정부분에서 비활성화된 광고 위치들을 활성화 시켜준 뒤 저장을 누른다.

    이제 자동으로 광고가 나오는 설정은 끝났다.

    수동으로 위치를 지정해 주는 것이 수익에는 더 좋다고 하는데, 아직 나는 초보 쩝쩝이기 때문에 천천히 알아가려고 한다. 내가 알아보고 적용하는대로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이상으로 네번째 도전만에 통과한 애드센스의 과정에 대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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