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극 초반, 유입을 늘리는 방법 두가지! 트위터 & 네이버 지식인!
오늘도 이전편에 이어 티스토리 초보시절에 유입을 늘리는 방법 두 가지를 리뷰해보려 한다.
2020/11/10 - [To be a Rich/Tistory] -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초반. 소통을 통해 정착해보자! 포럼&오픈채팅!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초반. 소통을 통해 정착해보자! 포럼&오픈채팅!
극 초반 티스토리 블로그 유입 늘리는 방법 두가지. 티스토리 포럼 & 카톡 오픈채팅! 오늘은 블로그 초반 유입을 늘리는 방법 두 가지에 대해 리뷰해보려 한다. 우리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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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방법. 트위터.
혹시 여러분은 트위터를 하는가? 나는 개인적으로 트위터를 하지 않는다. 그런데 생각보다 트위터 이용자가 꽤나 많다고 한다. 그러므로 내가 하지는 않지만 나의 글을 읽어줄 독자를 위해 트위터에 가입해보도록 하자. 매우 간단한 과정이므로 따로 다루지는 않겠다.
가입을 했으면 티스토리에 연동을 하면 되는데 이것 또한 간단하다.
우리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플러그인으로 트위터 글 보내기를 서비스하고 있기 때문이다.
트위터에 가입을 하고, 트위터 글 보내기를 연동하였는가? 그렇다면 모든 과정이 끝났다.
그냥 내가 글을 쓰기만 하면, 자동으로 트위터에 글이 올라간다.
누군가 트위터에서 특정 키워드로 검색을 하면, 티스토리와 연동되어 자동으로 올라간 글이 노출된다. 그리고 내 글의 제목이 맘에 든다면 클릭해서 들어오는 것이다.
연동한 지 2주 정도 지났는데, 정말 미미한 숫자가 유입된다. 하루에 1명이 올까 말까 하는 정도?
하지만 트위터 연동의 장점은 연동을 한 번만 해놓으면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구글 SEO(검색최적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두번째 방법, 네이버 지식인.
저번 네이버 유입자 수 늘리기 포스팅에서도 이야기했었지만, 네이버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블로그 취급해주지 않는다.
2020/11/04 - [To be a Rich/Tistory] - 네이버 유입 기념, 티스토리로 네이버 유입 늘리는 방법 탐구
네이버 유입 기념, 티스토리로 네이버 유입 늘리는 방법 탐구
티스토리로 네이버 유입을 늘리는 방법 탐구 나의 블로그 사상 최초로 네이버 검색을 통한 유입이 있었다. 게다가 다음 검색을 통해서는 거의 유입되지 않는 포스팅이 네이버에 노출 되었다.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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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네이버의 트래픽은 다음의 몇 배나 되기에 포기하기에는 너무 아깝다. 따라서 우리는 노오력을 해야한다.
네이버의 적자가 아닌 우리는 VIEW파트(블로그)에서는 노출이 되지 않겠지만, 노오력을 통해 웹페이지에서는 노출이 될 수 있고, 지식인에서 또한 노출이 될 수 있다.
그렇다. 네이버 지식인에서도 사람을 끌어올 수 있다는 말이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내 포스팅과 관련된 질문을 찾는다.
2. 답변을 정성스레 쓰되 약간 아쉽게 달아준다. 완벽하게 달아도 상관은 없다.
3. 답변의 출처라면서 블로그 포스팅 링크를 건다.
4. 마음 편하게 유입을 기다린다.
이 과정을 통해, 주말에 약 3시간 동안 28개의 질문을 찾고 답변을 달았다. 4개의 답변이 채택이 되었고, 3일 동안 9명의 유입이 있었다.
네이버 지식인은 직접 해본 결과 생각보다 품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이었다. 일단 답변을 직접 입력하거나, 나의 포스팅에서 발췌를 해서 입력해야 하며 마지막에 링크를 달아야 했다. 그리고 답변이 채택될지도 불확실했으며, 열심히 답변을 달았는데 질문을 지워버리는 사람도 있었다.
네이버 지식인 작업은 가성비가 좋은 것 같지는 않지만, 유입이 늘어나는 하나의 방법이어서 소개를 해 보았다.
사실 위에서 소개한 두 방법. 네이버 지식인과 트위터는 모두 유입량이 미미하지만, 방문자 1명이 아쉬운 초보시절에는 충분히 노력할만한 가치가 있다.
가성비 면에서는 트위터가 월등하고, 유입량에서는 네이버 지식인이 우수한 듯하다. 특히나 내가 답변을 단 질문이 키워드 상위 노출이 되고, 그 키워드가 트래픽이 몰리는 키워드라면 충분히 노력을 커버하고도 남을 만큼의 유입량을 얻을 수 있으리라 기대해본다.
나 역시도 초보 블로거이지만, 얼마 전 실행해본 경험이 누군가에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포스팅해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