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초반 티스토리 블로그 유입 늘리는 방법 두가지. 티스토리 포럼 & 카톡 오픈채팅!
오늘은 블로그 초반 유입을 늘리는 방법 두 가지에 대해 리뷰해보려 한다.
우리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 열정에 불타올라 포스팅을 정성 들여 열심히 발행한다.
하지만 조회수는 당연히 나오지 않는다.
그 이유는 글 개수도 몇 개 되지 않고, 초반이라서 노출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즉 개설 초반에 블로그의 신뢰도를 쌓아가는 단계인 것이다. 누구에게? 다음 포털에게!
조회수가 나오지 않으면 블로그 글 쓰는 재미가 떨어진다. 열심히 썼는데 누가 읽어주지 않는다면 무슨 재미가 있겠는가?
따라서 블로그 개설 극 초반. 우리는 나의 글을 읽어줄 사람을 직접 찾아 나서야 한다.
나의 독자를 찾아 나서는 첫번째 방법. 티스토리 포럼을 찾아가서 홍보하기.
티스토리에는 포럼이라는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그곳에는 여러분과 같이 맞구독과 맞댓글을 통해 소통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블로그를 홍보하고 있다.
우리는 그 포럼을 찾아가서 인사를 하고, 다른 분들을 구독하고 댓글을 달며 소통을 한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이 과정을 통해 방문자를 늘릴 수 있다.
내가 먼저 타인의 블로그를 먼저 방문해서 구독하고 댓글을 달면, 그들이 반대로 와주기 때문에 순수하게 나의 노력이 블로그 조회수를 결정한다.
포럼에서 홍보를 마쳤다면 다음 단계를 찾아보도록 한다.
나의 독자를 찾아 나서는 두번째 방법.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들어가기.
이 방법은 포럼보다 조금 더 적극적인 방법이다. 포럼은 티스토리에 로긴해서 슬쩍 방문해보면 되지만, 오픈채팅은 직접 찾아 나서야 하기 때문이다. (나도 친구가 링크를 보내줘서 들어가 보고 알게 된 방법이다)
카카오톡 오픈채팅에서 티스토리를 검색하면 다음과 같은 오픈채팅방들이 나온다.
우리는 위 오픈채팅방 중에서 맘에 드는 곳을 찾아 들어가면 된다.
어떻게 맘에 드는 곳을 아냐고? 그냥 다 들어가 보고 맘에 안 들면 나오는 게 더 나은 방법이 아닐까 싶다.
오픈채팅방에서는 서로 방문과 댓글을 품앗이하는 방도 있고, 블로그 운영 노하우를 고민하고 토론하는 방도 있다.
대부분 특정 방에서만 자신의 블로그 링크를 올리고, 토론이나 소통하는 방에서는 링크를 올리지 못하게 한다.
개인적으로 경험해본 바. 이 방법을 통해서 유입되는 방문자는 크지 않았다.
하지만 이 방법도 추천하는 이유는, 방에 있다 보면 고수들이 꿀팁을 하나둘씩 풀어놓기 때문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노하우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기 때문이다.
이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극 초반에 유입을 늘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다.
나도 아직 초보 블로거이지만, 얼마 전 겪었던 나의 경험을 씀으로써 누군가가 이 글을 보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기본적인 내용을 포스팅해 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