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실패 경험

어느 순간 회사가 나의 평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 그리고 회사를 다녀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 순간. 무언가라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시도해 보았고, 그 처음은 네이버 블로그였습니다. 저의 네이버 블로그 실패 경험 알려드릴게요.

 

 

 

 

목차

 

 

네이버 블로그 실패 경험을 공유합니다

저는 많은 부업을 찍먹 해보았습니다. 새로운 것이 있으면 금세 흥미가 생겨 시작은 잘하는데, 꾸준히 하는 것은 잘 못하기 때문이에요. 사실 네이버 블로그도 방향만 잘 잡아서 꾸준히 한다면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네이버 블로그를 선택한 이유

네이버 블로그를 선택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가장 접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대부분 검색 포털로 네이버를 사용하고, 네이버 검색을 하면 네이버 카페나 네이버 블로그가 노출되고, 그곳으로부터 정보를 얻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블로그.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블로그. 이것이 네이버 블로그를 선택한 이유였어요. 

 

 

네이버 블로그의 장점

네이버 블로그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네이버에서 검색된다. -> 내 블로그로 들어오는 유입자 수가 많다.
• 협찬을 받을 수 있다. -> 다양한 경험과 혜택을 얻을 수 있다(ex. 피부시술, 미용실, 음식점, 물품지원 등)
• 사업에 접목시킬 수 있다. ->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만큼 고객에 대한 노출 역시 늘릴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의 단점

네이버 블로그의 장점은 정말 많지만, 제가 생각하는 단점은 딱 하나입니다. 그런데 그 단점이 누군가에게는 매우 치명적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현금을 많이 벌기 어렵다. -> '애드포스트'라는 광고가 있지만, 수익이 생각보다 많이 미미하다.

 

 

네이버 블로그를 포기한 이유

네이버를 포기한 이유는 네이버 블로그의 단점 때문이었어요. 바로 현금을 벌기가 어렵다는 것이지요. 많은 물품은 지원받을 수 있지만, 내가 정확히 원하는 물품을 지원받기는 어렵고, 원하는 것을 골라서 받으려면 블로그의 파워가 생긴 후여야 했습니다.

 

지금 당장 내가 원하는 것은 부업으로 인한 현금흐름이었기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는 저와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네이버 블로그 운영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네이버 블로그를 포기하고 옮겨서 운영하게 된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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