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를 고르다보면 어려운 말이 많이 나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오드코롱 오드뚜왈렛 오드퍼퓸 등의 부향률에 대해서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오드코롱 오드뚜왈렛 오드퍼퓸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봅니다.
향수의 부향률과 오드코롱 오드뚜왈렛 오드퍼퓸 알아보기
향수 병의 겉면을 보면 코롱? 토일렛? 퍼퓸? 이런 말들이 써있습니다. 향수가 퍼퓸인것은 알겠는데, 화장실인 토일렛은 왜 써있는지? 화장실에서 쓰는 향수인가? 뭐 이런 생각들이 들곤 합니다. 이런 용어는 부향률에 따라서 나뉘어지는데, 이것의 차이점과 뜻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향률이란?
향수에서 부향률은 향수에 포함된 향료의 농도를 나타내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보통 %로 나타내는데, 이 퍼센트에 따라서 오드코롱 오드뚜왈렛 오드퍼퓸 등의로 나뉘어집니다. 보통 3% - 25%까지 사이로 농도가 높을수록 향이 오래 지속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부향율의 종류
| 부향률 종류 | 오드코롱 (Eau de Cologne) |
오드뚜왈렛 (Eau de Toilette) |
오드퍼퓸 (Eau de Parfum) |
| 원액 농도 | 5% 내외 | 10% 내외 | 15% 내외 |
| 지속시간 | 약 1-2시간 | 약 3-4시간 | 약 7시간 |
| 특징 | 가볍게 사용할 수 있어서 남녀 모두 일상적으로 즐기기에 무난합니다. |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부향률입니다. 부드럽고 은은한 향을 유지해줍니다. | 비교적 강렬하고 풍부한 향을 느끼게 해줍니다. 장시간 향을 유지하고 싶다면 이것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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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계열이란?
향수를 고를때 많이 등장하는 단어 중 하나가 바로 향 계열입니다. 시트러스 플로럴 우디 머스크 등등 이런 용어들이 향 계열입니다. 어떠한 향으로 구성되는지에 대해서 나타내는 말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함께 읽으면 좋은 글을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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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향수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인 부향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향수를 처음 접하게 되면 헷갈리는 용어들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둘씩 찾아보면서 알아가다보면 이런 용어들에 익숙해지고 향수와 친해지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어울리는 좋은 향을 찾으시길 바라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