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2021. 1. 9. 08:15

    [MY CHEF 밀키트] 고추잡채와 꽃빵 후기

    마이셰프 밀키트 고추잡채와 꽃빵을 먹고 리뷰를 해본다!

     

    ★ INTRO

    ★ 마이셰프 밀키트 고추잡채와 꽃빵

    ★ 후기

     

     

    ★ INTRO

     

    마이셰프 고추잡채와 꽃빵. 사실 이건 작년에 쓰촨성 마라샹궈를 살 때, 1+1 행사를 해서 함께 구매했던 제품이다. 물론 먹은 것도 작년인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마이셰프 밀키트에는 상당히 많은 메뉴가 있었는데, 와이프가 좋아할 만한 메뉴가 이것과 쓰촨성 마라샹궈밖에 없어서 이것을 골랐던 기억이 난다. 후기를 미리 공개하지만, 조리 후에 직접 먹어보아도 꽤나 만족도가 좋았었다. MY CHEF 밀키트 고추잡채와 꽃빵 리뷰 시작해보도록 한다!

     

     


     

    ★ 마이셰프 밀키트 고추잡채와 꽃빵

     

     

    고추잡채와 꽃빵의 구성은 위와 같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각종 야채, 고기, 꽃빵, 고추기름, 소스, 표고와 죽순.

    마이셰프 밀키트 역시 밀키트다. 우리는 여기의 재료만으로도 훌륭한 요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조리 예상 시간은 10분정도라고 하며, 실제로 요리에 미숙한 사람들은 조금 더 걸릴 수 있다. 이번 밀키트는 내 와이프가 조리하였는데, 10분이 좀 더 걸렸다. 칼질이나, 볶는 시간 등의 차이다. 물론 조리 방법은 위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해주면 간편히 요리가 뚝딱 하고 나온다.

     

    1. 각종 야채들을 물기를 제거하여 한데 모아놓는다.

     

    2. 팬에 고추기름을 넣고 고기를 볶는다.

     

    고기가 익으면 각종 야채를 넣고 함께 볶는다. 청양고추는 나중에 넣으라고 했는데 귀찮으면 한번에 넣어도 무방하다.

     

    소스도 넣고 1분간 더 볶아주라고 하는데, 와이프는 한꺼번에 때려박아서 볶았다. 괜찮다 맛만 있으면 되는거니까.

     

    그렇게 되면 완성작이 나온다. 

     

    꽃빵의 경우 따로 물을 뿌려 전자렌지에 랩을 씌워 돌려주면 먹기 좋게 촉촉해진다.

     

     

     

    그렇게 조리를 마치고 플레이팅을 하면 이런 비쥬얼이 완성! 나라면 그냥 위에 후라이팬에서 멈췄을텐데 와이프가 조리를하니 플레이팅까지 한다. 나보다 블로그를 잘할 것 같은데 하라고 해도 귀찮다고 절대 안 한다.

     

    요건 고추잡채밥!

     


     

    ★ 후기

     

    마이셰프 고추잡채와 꽃빵. 밀키트답게 레시피대로 따라만 하면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고, 맛도 어느 정도 보장되는 녀석이었다. 이번 고추잡채 또한 우리가 흔히 아는 그 고추잡채 맛이었으며, 1+1이어서 더욱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아직까지 마이셰프 밀키트는 두 번밖에 먹어보지 않았지만, 대체로 만족하며 다시 구매해서 먹을 의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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