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2021. 1. 16. 19:48

    윤스테이 콩소스(두부소스) 만드는 방법!

    윤스테이에서 부각을 찍어먹던 콩소스를 만들어보자!

     

    ★ INTRO

    ★ 콩소스 만드는 법

    ★ OUTRO

     

    본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 INTRO

     

    금요일 저녁. 와이프는 항상 이 프로그램을 본방 사수한다. 바로 윤스테이. 사실 나는 이런 종류의 프로그램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데, 와이프는 힐링이 된다며 항상 꼭꼭 챙겨본다. 윤식당 1편이 인도네시아 롬복. 윤식당 2편이 스페인 테네리페섬이었는데, 이번에는 한국에서 촬영을 했다. 이름도 윤식당 3편이 아닌 윤스테이다. 촬영 장소는 전라남도 구례의 쌍산재. 한옥펜션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식당에 숙박까지 더했다. 그래서 윤스테이가 되었다.

     

    현재 2화까지 방영되었는데, 본격적인 영업이 시작된 2회에서 나온 두부로 만든 소스, 이른바 콩소스! 오늘은 이 콩소스에 대해 포스팅하려 한다.

     


     

    콩소스 만드는 법

     

    콩소스 만드는 법은 매우 매우 간단하다. 재료는 아래와 같다.

     

     

    부각은 일단 제쳐두고. 두부, 국간장, 양조간장, 유자청, 들기름을 준비한다. 두부는 한모, 그리고 소스는 각 1T라고 하는데,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일반적인 밥숟가락으로 한 스푼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나는 양조간장이 없어서 조림간장으로 대체해보았다. 양조간장보다 조림간장이 조금 더 짜다고 하니 참고바란다.

    이것들을 믹서기에 넣고 갈기만 하면 끝난다. 매우 간단! 

     

    갈고 나면 위와 같은 비주얼이 나온다. 재료 꺼내서 바로 만들어 먹어보려 했으나, 와이프님께서 집에 부각이나 찍어먹을 것이 없다고 다음에 만들어 먹자고 한다. 과자나 먹태를 찍어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

     

    정리하자면,

     

    첫째, 재료를 준비한다. 재료는 두부, 국간장, 양조간장, 유자청, 들기름

    둘째,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잘 갈아준다.

    셋째, 완성되었으니 찍어먹고싶은 것을 찍어먹는다.

     

    끝. 참 쉽쥬?

     


     

     OUTRO

     

    참 쉽고 간단한 콩소스. 이런 신박한 것을 만들고 알려주는 윤스테이. 요런 맛에 저런 프로그램을 보는 게 아닌가 싶다. 내일은 마트 가서 찍어먹을 만한 것을 사다가 트라이해보아야겠다. 여러분도 생각난 김에 한번 해보는 게 어떤가? 매우 쉽고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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