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잼민이? 잼미니? 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대충 문맥으로 얼추 뜻은 알겠는데, 왜 그들을 잼미니라 부르는지? 잼민이의 정확한 뜻과 유래가 무엇인지 모두 알려드릴게요!
백번읽어도 한번 들어보는 것만 못한거 아시죠? 잼민이 목소리는 어떤건지 한번 들어보고 시작하시죠!
목차
잼민이? 잼미니? 재미니? 뜻과 유래에 대해 알아보고, 그 목소리도 들어보자!
I will let you know about jam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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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민이의 뜻과 유래! 그리고 잼민이 목소리!
잼민이 뜻!
잼민이는 여러분이 예상하는 바와 같이 초등학생을 의미하는 '초딩' 이라는 용어와 거의 일치한다고 보면 된다. '초딩'의 새로운 버전인 신조어라고 할까?
옛날에 중고딩이라 부르던 것을 지금은 '급식'이라 부르고, 옛날에 대딩이라 부르던 것을 지금은 '학식'이라 부르듯. 옛날에 초딩이라 부르던 것을 지금은 '잼민이'이라고 부른다.
초딩(초등학생)->잼민이
중고딩(중고등학생)->급식
대딩(대학생)->학식
잼민이라는 용어는 주로 트위치와 유튜브에서 많이 쓰이고 있다.
그렇다면 잼민이의 유래는 어떻게 될까?
잼민이 유래 간단 정리
잼민이의 유래는 트위치 스트리머 렐라의 사촌동생 민재로부터 왔다.
트위치에서 스트리머에게 후원을 할 때 메시지를 읽어주는 TTS(Text To speech 글자를 읽어주는 것) 서비스에 어린아이 목소리가 있고, 그 목소리의 이름이 렐라의 사촌동생 민재로부터 비롯된 '재민'이다.
그리고 재민이가 시간이 지나면서 잼민이라고 쓰이며 신조어로서 자리 잡게 되었다.
잼민이의 유래는 트위치 스트리머 렐라로부터 비롯된다.
스트리머 렐라에게는 민재라는 사촌동생이 있다.
가끔 방송에도 출연하고 저렇게 전화통화를 통해 목소리를 들려주었는데, 그게 그렇게 귀여웠다고 한다.
트위치에는 아프리카나 유튜브와 같이 투네이션이라는 후원시스템이 존재한다. 그리고 방송에서 도네이션을 할때 TTS 서비스가 제공된다.
후원자가 도네이션을 할때 글씨를 쓰면 방송에서 자동으로 읽어주는 것이다.
트위치 투네이션 관계자가 어린아이 목소리를 새롭게 만들게 되었고, 렐라의 팬이었던 관계자는 렐라에게 양해를 구해 민재의 이름을 따서 어린아이 TTS 이름을 짓게 된다.
그렇게 지어진 TTS 이름이 민재의 이름을 거꾸로 한 '재민'
재민은 처음에 귀여운 초등학생의 이미지였으나, 점점 시끄럽고 개념 없는 초딩의 이미지로 변하게 되었다.
그리고 잼민이라는 새로운 용어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잼민이 목소리! 어떤 느낌인지 한번 들어보자!
위에서 이야기하였지만, 잼민이는 처음에 재민이로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유쾌하고 귀여운 초등학생의 이미지였다.
재미있는(잼) + 초등학생(재민이) = 잼민이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며 잼민이의 의미가 시끄럽고, 개념 없이 민폐를 끼치는 초등학생의 의미로 변해갔다.
하지만 본질은 결국 초등학생, 초딩, 초글링 등의 의미라고 보면 된다.
이상으로 잼민이, 잼미니의 뜻과 유래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다.
